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는 2026년 2월 23일(월) 오전 10시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2026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7인의 기자에게 우수언론인상을 수여했다.
협회는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언론인’을 2015년 정기총회에서 처음으로 시상한 이래 매년 2회(정기총회, 변호사대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우수언론인의 선정 이유는 아래와 같다. ▣ 선정이유 매일경제 강민우 기자는 2년간 법조팀에서 협회 보도자료를 충실히 보도하고 주요 판결을 심층 취재하여 국민의 알 권리 증진에 기여하였다. 특히 칼럼 [기자24시]를 통해 법조계 현안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의견을 제시하는 등 법조 언론인으로서 귀감이 되었다.
중앙일보 김준영 기자는 패스트트랙 사건의 재판 지연(5년 8개월) 전말을 단독 보도하고 정치인들의 불출석 등을 추적하여 사법 절차의 구조적 문제를 분석했다. 영아 살해 사건의 법리 분석 및 전관 변호사의 불법 변론 보도 등 사법 신뢰와 직결된 현안을 다각도로 심층 취재하며 법조 분야를 심도 있게 다뤘다.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및 법 왜곡죄 신설 등 삼권분립을 위협하는 입법 시도에 대한 법조계의 우려를 신속히 보도하여 사법부 독립의 가치를 수호하였다. 19년간 동결된 국선변호인 보수 현실화 문제를 공론화하고, 저임금 구조가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는 등 법조 현안을 심도 있게 취재했다.
뉴시스 이소헌 기자는 협회의 성명과 보도자료를 신속하게 전달하며 국민의 알 권리 증진에 기여하였다. 언론의 조명을 받는 사건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법원 판결을 상세히 보도하고 다양한 사회 현안을 조명하는 등 법조 언론인으로서 타의 귀감이 되었다.
파이낸셜뉴스 최은솔 기자는 국선전담변호사 지원율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하여 19년간 동결된 보수 체계가 국민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위협하는 현실을 지적하였다. 또한 변호사 비밀유지권(ACP) 명문화 법안의 입법 의미를 심도 있게 다뤄 사법 신뢰 회복과 기본권 수호의 필요성을 공론화하는 등 법조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TV조선 한송원 기자는 국회와 법조계를 잇는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뤄왔다. 특히 변호사 비밀유지권(ACP) 도입 등 법조계 숙원 과제를 입법적 관점에서 보도하며 협회 관련 이슈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권력기관 내부의 변호사법 위반 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의 알 권리 증진에 기여했다.
아시아경제 허경준 기자는 법관 평가 결과를 인사평가에 반영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심층 취재하며 입법·사법부와 변협의 입장을 균형 있게 보도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집단소송제 도입 필요성을 제안하여 국민 권익 보호에 힘썼으며, 자극적인 오보 속에서도 철저한 사실확인으로 진실을 보도하여 국민의 알 권리 증진에 기여하였다.
앞으로도 대한변호사협회는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법조계 소식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하는 언론인에게 우수언론인상을 수여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문화 창달에 기여할 것이다.
※ 첨 부 : 우수언론인상 시상식 사진 1부
2026. 2. 23.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김 정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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